[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편의점 CU가 업계 최초로 ‘앱테크’(애플리케이션+재테크) 서비스인 ‘포인트 충전소’를 개설했다.

‘포인트 충전소’는 자체 앱 ‘포켓CU’에서 영상 시청, 특정 앱 접속, SNS 구독, 서비스 가입, 게임 미션 달성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포인트를 충전해주는 서비스다.

획득한 포인트는 상품 구매 포인트와 마찬가지로 포켓CU 앱이나 오프라인 점포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CU 관계자는 “앱을 통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앱테크 서비스를 오픈했다”며 “고객 혜택을 강화한 다양한 서비스로 업계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