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오영주 기자] 가수 홍진영이 GS fresh의 공식 모델로 계약을 체결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모바일 쇼핑몰 GS fresh(프레시)가 공식 모델로 대한민국 대표 ‘인싸’ 홍진영과 손을 잡았다고 19일 밝혔다. GS fresh는 홍진영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방송에서 특유의 친근함과 발랄함으로 GS fresh 주 고객층인 30~40대를 비롯해 연령무관 전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에 홍진영을 공식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홍진영이 모델로 활동했던 기간에 판매량이 약 40% 신장하는 효과를 본 것도 이번 계약에 한몫을 했다. 실제로 GS fresh에서 심플리쿡을 구매한 고객의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GS fresh의 메인 고객수는 30~40대가 약 20% 신장했으며 20대 여성 고객수는 약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GS fresh는 남녀 모두에게 호감이 높은 홍진영 특유의 건강하고 똑 부러지는 이미지는 꼼꼼하게 상품을 살피는 주부 고객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을 찾아다니는 스마트 쇼퍼 고객들에게도 GS fresh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향후 GS fresh는 이러한 젊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포지셔닝하겠다는 전략이다.

GS fresh는 17일부터 GS fresh 쇼핑몰 메인 화면에 공식 모델 홍진영 이미지를 통해 홍보를 시작했으며 관련 영상들을 제작해 다양한 SNS 채널에 지속적으로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주삼 GS리테일 EC마케팅팀장은 “대한민국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있는 가수 홍진영 씨와 손잡고 GS fresh의 매력 알리기에 나섰다”면서 “홍진영 씨의 똑 부러지는 이미지가 GS fresh의 젊고 신선한 이미지 전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컨슈머뉴스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키워드

#GS fresh #홍진영
저작권자 © 컨슈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