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농식품부가 서울시 관악구 소재 고양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시설 내에서 채취한 반려동물 사료에서 확인된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83일 곱명원성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확진된 사료는 경기도 김포시 소재 네이처스로우에서 75일 제조한 밸런스드 덕이다.

이 업체에서 멸균, 살균 등을 위한 공정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제조된 밸런스드 덕밸런스드 치킨’ 2개 제품에 대해 회수 및 폐기 조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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