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e스포츠 명문 구단 Dplus KIA(이하 “디플러스 기아”)와 Web3 e스포츠 플랫폼 Dplus Arena(이하 “디플러스 아레나”)가 “공식 Web3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웹3(Web3)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협력한다”고 밝혔다.

디플러스 기아는 한국 리그오브레전드 리그 LCK에서 명문 구단으로 유명한 e스포츠 팀으로 LoL,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레인보우 식스 시즈, 발로란트 등 총 5개의 e스포츠 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중 LoL 팀은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3연속 우승,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우승을 거뒀다.

디플러스 기아와 디플러스 아레나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Web3를 포함한 다양한 영역에서 함께 e스포츠 팬들과 게이머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디플러스 기아는 디플러스 아레나를 통해 소속 선수단 정보와 경기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e스포츠 팬들은 이를 디플러스 아레나에서 Web3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다. 
 
디플러스 기아 이준영 부대표는 “디플러스 아레나가 팬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좋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팬들과 구단이 함께 긍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파트너십을 체결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디플러스 아레나는 블록체인 기반 e스포츠 팬 및 게이머를 위한 Web3 플랫폼이다. 디플러스 아레나는 국내 e스포츠 팀의 콘텐츠를 갤러리 방식으로 제공하는 e스포츠 라운지, 퀴즈 보상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Web3 아카데미, 각종 Web3 이벤트에 참여하고 NFT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민트하우스로 구성되어 있다.

컨슈머뉴스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저작권자 © 컨슈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