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편의점 GS25의 자체 약과 브랜드 행운약과가 출시 한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GS25MZ세대의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소비 트렌드를 공략하기 위해 지난 5월 상품기획자(MD)들로 구성된 약과 연구소를 신설하고 제품을 개발해왔는데, 의도가 제대로 먹힌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약과 연구소는 20대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MD서포터즈와 협업해서 5월말부터 약과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도 내놓고 있다. 지금까지 행운약과버터바행운약과크림치즈쿠키6종을 출시했고, ‘행운약과라떼행운약과세모약과를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행운약과라떼는 원유에 약과를 갈아 넣어 만든 음료로 약과의 진한 풍미와 꾸덕꾸덕함을 살린 제품이다.

GS25는 행운약과라떼 출시를 기념해 8월까지 2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2+1행사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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