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이재용 기자] 블록체인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온스톤 재단(ONSTON FOUNDATION)이 글로벌 웹3(web3) 투자기업 DWF 랩스(DWF Labs)로부터 투자 유치 및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했다고 3월 13일 밝혔다. 

온스톤 재단은 다양한 메타버스를 연결하는 탈중앙화 분산형 멀티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메타버스 커뮤니티의 모든 구성원을 통합하거나 다양한 환경으로 확장하고자 하고있다. 온스톤이 발행하는 온스톤 코인은 이미 글로벌 거래소인 후오비글로벌(Huobi), 쿠코인(Kucoin), 게이트아이오(Gate.io)를 비롯해 글로벌 TOP거래소 10여개에 상장되어 있어 국내 상장에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 800여개 프로젝트의 유동성을 공급하며 TOP 10 거래소에서 TOP 5 거래량을 공급하는 DWF 랩스는 온스톤의 글로벌 유동성 공급을 위해 협력을 할 계획이다. 

특히 온스톤은 세계적인 투자기업 DWF 랩스와의 파트너쉽 체결로 글로벌 생태계 확장에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스위스에 본사를 둔 DWF 랩스는 싱가포르, 두바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홍콩 과 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아시아 시장 확장 계획을 지원하고 있다. DWF 랩스는 글로벌 web3 프로젝트 초기 단계 투자와 생태계 조성 서비스 및 장외거래(OTC) 솔루션 등 다양한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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