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왕대웅 기자] 모스덱스(Mosdex)가 독점 이익 공유 모델(PSM)의 업그레이드 버전 공개 및 추천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업그레이드된 모스덱스(Mosdex) PSM은 스테이크 금액, 실행된 차익 거래, 거래 엔진에 의해 실행된 DeFi 기반 차익 거래 활동, 거래량, 변동성 및 시장 조건과 같은 다양한 시장 요인을 고려하는 수익 공유 모델이다. 

모스덱스(Mosdex) 측은 "독점 이익 공유 모델(PSM)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라면서 "이번 업그레이드는 이전에 보고 됐던 PSM의 일상적인 유지 관리로 인한 스테이킹 보상 확인 문제를 해결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기능들을 향상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새로운 사용자를 플랫폼에 추천하는 기존 사용자에게 보상하도록 설계된 추천캠페인도 선보인다. 모스덱스(Mosdex) 추천 캠페인은 추천 링크를 다른 사람과 공유함으로써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리워드는 커미션 보상과 스테이크 보상의 두 가지가 제공되며, 커미션 보상은 추천된 사용자가 플랫폼에 입금 시 추천 등급에 따라 입금액의 일정 비율을 보상받는다. 또한 추천된 사용자가 플랫폼에 토큰을 스테이킹하면, 플랫폼에서 이벤트를 걸 때마다 추천된 사용자 지분 금액의 0.5%를 리베이트 받게 된다. 

모스덱스(Mosdex) 측은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서 관찰된 상승 추세로 인해 차익 거래 수익 역시 하루 0.6%에서 최대 1.25%까지 다양하게 관찰됐다"라면서 "최근 시장 상승 추세와 비트코인 가격 상승으로 일일 수익률(일일 ROI)이 증가했음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해당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사용자는 먼저 모스덱스(Mosdex) 플랫폼에 계정을 등록해야 하며, 고유 추천 링크를 생성한 후 다른 사람과 공유하면 된다. 링크를 클릭하여 새 계정에 가입하는 활동이 발생하면 추천인은 이에 대한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모스덱스(Mosdex)는 핀란드 금융 및 기술 회사 ‘모스덱스 리미티드’가 개발한 통합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AI 기반 자동 차익 거래 엔진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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