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부동산 NFT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타리월드가 앞으로 다가올 랜드 세일을 기념하여 오는 27~28일 양일간 압구정 블러에서 대규모 오프라인 파티 '할로윈 타리페스타'를 진행한다.

부동산 NFT 기반 실물경제 플랫폼 타리월드는 2023년 상반기 메타버스 출시를 목표로 현재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코인원·게이트아이오·MEXC 등 국내외 유수 대형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이번 '할로윈 타리페스타'에 참석하는 홀더들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고급 샴페인과 안주를 제공하는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업체 측은 " 홀더가 아닌 사람들도 자유롭게 행사에 참석할 수 있어 유저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들도 눈길을 끈다. SNS 인증, 타리월드 퀴즈, 핀볼 게임 이벤트에 참여하면 타리월드 IP를 활용하여 제작한 화투, 맨투맨, 스티커 등 다양한 굿즈·경품을 받을 수 있다. 세 가지 이벤트에 모두 참여했을 시에는 1,000만 원 상당의 랜덤 NFT 에어드랍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27일에는 딘딘, 28일에는 슈퍼비와 언에듀케이티드 키드, 오담률의 공연을 볼 수 있으며, DJ 아스터를 비롯한 국내 탑급 로컬 디제이들의 화려안 라인업으로 준비한 특별한 무대들도 기다리고 있다.

타리월드 관계자는 “소셜 미디어에서 할로윈 타리페스타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곧 다가올 랜드 세일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며 “앞으로도 타리월드는 다양한 행사들을 통해 커뮤니티 유저 및 홀더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영향력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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