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이주형 기자] NFT(대체불가토큰)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스카이업 코인이 글로벌 21위 거래소인 PHEMEX(페멕스)에 이달 23일 상장한다고 밝혔다.

스카이업은 자체 De-Fi 바이낸스 웹을 통해 편리한 교환 및 보상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활동적인 유동성을 통해 한정판 NFT를 획득할 수 있고, NFT 고유코드가 적용된 프로필 보호 서비스로 저작권을 보호받을 수 있다. 보유한 NFT는 SKYUP-AR 앱을 통해 먹이를 주고 진화 및 채굴을 통해 추가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스카이업 메타버스에서 탄생한 생명체들은 NFT라는 고유 코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코드를 보유한 이용자만이 이들과 소통할 수 있다. 스카이업 NFT를 통해 NFT와 실물을 함께 소유할 수 있고, SKYUP-AR 앱을 통해 광물포인트를 획득해 실물과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스카이업 NFT에서 구매할 수 있는 스카이업 메타버스 광물은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루비, 에메랄드, 금 등 다양한 종류의 보석이 판매될 예정이다. 이는 일반광물과 희귀광물로 분류된다. 스카이업은 NFT를 구매한 이용자에게 실물 보석과 함께 미래 보석 감정원에서 감정한 감성서를 함께 전달한다.

이번에 상장을 앞둔 스카이업 코인은 △스카이업 DEX △NFT △메타버스 등에서 거래되는 통화수단으로 사용된다.

스카이업 관계자는 “차별화된 암호화폐를 통해 인간의 일상생활에 최적화된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글로벌 거래소 상장을 통해 인지도를 쌓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업 코인이 상장 예정인 글로벌 거래소 페멕스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암호화폐 거래소로, 비트코인을 신용카드나 페이팔, 애플페이 등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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