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종학 기자] NBLH DAO(노블레스하우스)가 하반기 한국 코인 거래소 시장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노블레스하우스는 하반기 본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한국 코인 거래소들의 자격요건에 맞춰 협의 중이다.

노블레스하우스 측은 "노블레스하우스만의 장점을 부각하여 다양한 해외 및 한국 코인 거래소 등록과 함께 노블레스 재단의 핵심 사업인 실물결제 서비스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글로벌 코인으로 노블레스하우스의 유통망을 확대하고 신규유저들을 확보함으로써 코인의 유동성을 높이고 프로젝트의 가치를 더욱 높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노블레스하우스는 해외 MEXC 거래소에 코인이 상장되었으며 중국을 포함한 2만 명이 넘는 개인투자자들을 해외에서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반기 본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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