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 거래 보장’ 성큼

 

[컨슈머뉴스= 이주형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빌랜스(Billance)가 시스템 설계 보호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빌랜스(Billance) 거래소는 “시스템 설계 보호에 대한 특허를 취득함으로써 암호화폐 플랫폼으로써 효율적인 거래 능력이 향상되었다”고 말했다. 

빌랜스(Billance)의 시스템 설계 보호 특허의 주요 내용은 ‘초당 20만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1ms 미만의 주문 응답 시간이 보장된다’는 것이다.  관계자 측에 따르면, 이러한 시스템 설계는 트랜잭션 효율성 측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빌랜스 CMO Simona는 “특허받은 시스템 설계와 결합된 위험 관리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며, 당사의 모든 자산 이체에는 종합적인 검토 프로세스와 오프라인 서명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또한 “모든 유저 자산이 24시간 내내 실시간으로 완벽하게 보호되며, 시스템적으로도 정기적으로 보안 감사와 스트레스 테스트를 수행한다”라면서  “모든 중요한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Bcrypt로 실시간으로 암호화되어 통신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빌랜스(Billance)는 핀테크, IT, 법률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출신들로 설립되었다. ‘카피 트레이드, 전문가처럼 거래하세요’라는 모토 아래 다양한 투자 옵션을 지원하고,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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