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탄산수 ‘퓨레어’, ‘이디야 컵커피’ 등 ‘부산콘텐츠마켓(BCM) 2022’ 협찬

[CEONEWS=이재용 기자] 이디야커피는 ‘부산콘텐츠마켓(Busan Content Market) 2022’ 행사에 공식 음료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하는 국제 영상 콘텐츠 거래 플랫폼인 ‘부산콘텐츠마켓’은 오는 10일까지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진행하며,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에 따라 2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를 재개한다.

이디야커피는 세계 43여 개 국가, 400여 개의 업체와 700여 명의 바이어&셀러가 참여하는 이번 ‘부산콘텐츠마켓’에 공식 음료 협찬사로서 이디야커피의 탄산수 ‘퓨레어’ 4,000개와 ‘이디야 컵커피’ 1,500개 등 다양한 제품을 협찬한다.

이디야커피의 탄산수 ‘퓨레어 3종’(자몽 레몬 라임)은 이디야커피의 제품 개발력을 바탕으로 천연 과일향과 맛, 강한 탄산압이 완벽한 황금비율을 이뤄 기분 좋은 깔끔함이 특징인 제품이다.

‘이디야 컵커피’는 출시 9달 만에 누적 판매 1,000만 개를 돌파하며 고객들의 호응을 얻은 인기 제품이다. 이에 이디야커피는 기존 3종(토피넛 시그니처 라떼 돌체 콜드브루 카페라떼)에서 2종(바닐라 라떼 쇼콜라 모카)을 추가하며 RTD 커피 라인업을 강화한 바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세계인들이 부산에서 한국의 영상, 웹툰 등 콘텐츠를 즐기게 될 부산콘텐츠마켓 행사에 공식 음료 협찬사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부산콘텐츠마켓 행사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의 콘텐츠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커피의 우수성을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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