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비유어산타(beyoursanta)가 이태리 천연가죽을 100% 사용한 z플립3케이스를 신규 출시했다. 

갤럭시Z플립3는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폴더블폰으로 타임지가 올해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비유어산타(beyoursanta) 측은 “갤럭시Z플립3를 오랫동안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천연가죽케이스 개발을 위해 기능, 소재 등 모든 면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비유어산타(beyoursanta)의 지플립3가죽케이스는 오염에 강하고 컬러감이 뛰어난 이태리산 천연가죽을 100% 사용해 시간이지나도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케이스로 핸드폰이 덮여도 외관상 아름다움이 살아날 수 있도록 베이비핑크, 카멜브라운, 크림화이트 등 매력적인 9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핸드폰의 보호 기능에 충실하기 위해 케이스로부터 폰이 이탈하는 것을 막기 위한 PC설계와 스크레치 방지를 위한 안전프레임, 가볍고 충격에 강한 폴리우레탄 카보네이트를 적용했으며, 범퍼케이스처럼 가장자리가 화면보다 높아 액정 보호 능력이 뛰어나다. 

두툼한 이태리산 가죽을 사용했음에도 무선 충전에 전혀 지장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케이스를 분리할 필요 없이 언제든 자유롭게 무선 충전할 수 있으며, 57g의 초경량으로 휴대성이 간편하다. 여기에 별도의 카드 및 지폐를 보관할 수 있는 플립3카드수납 케이스 기능으로 실용성도 강조했다. 

비유어산타(beyoursanta) 측은 “천연가죽을 사용했다고 하지만, 인조가죽을 부분적으로 덧댄 중국산 제품들과 달리, 이태리 고급 천연가죽만을 100% 사용한 국내제작 프리미엄 제품이다”라면서 “고급스러운 골드핑거 그립으로 사용감을 한층 더 살리는 등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디테일하게 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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