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카, 이이오닉5에 이어 EV6도 서비스 시작

제이카가 EV6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사진=제이카)
제이카가 EV6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사진=제이카)

[컨슈머뉴스=이재훈 기자] 수소전기차, 전기차 전문 카셰어링 서비스 플랫폼 제이카가 EV6를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8월 아이오닉5를 투입하며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낸 제이카는 이번 EV6 투입을 통해 전기차 카셰어링의 세대 교체를 진행하며 고객에게 최신의 차량으로 서비스하겠다는 전략이다.

제이카의 EV6 투입 서비스는 1일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11월 중에는 광주와 창원 지역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EV6 전용 할인 쿠폰도 발행을 실시한다.

앞서 10월 시리즈 B 투자 유치로 누적 투자금 100억 원을 넘긴 제이카는 이번 EV6 출시에 힘입어 2023년까지 약 1,000대 가량의 차량을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컨슈머뉴스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저작권자 © 컨슈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