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예비 창업자·기창업자·시민 대상 창업 교육 제공

 

고양시 28청춘창업소 ‘청춘 창UP! 하이UP! 아카데미’ 포스터 (사진=28청춘창업소)
고양시 28청춘창업소 ‘청춘 창UP! 하이UP! 아카데미’ 포스터 (사진=28청춘창업소)

[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28청춘창업소가 창업 교육 프로그램인 ‘청춘 창UP! HIGH UP! 아카데미’(이하 청춘 창업 하이업 아카데미)의 2차 수강생을 8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청춘 창업 하이업 아카데미’는 분야별 전문가 및 선배 창업가를 초청해 실무 지식 및 실전 창업 교육을 제공하는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1차 교육에는 프랜차이즈 ‘두끼 떡볶이’의 김관훈 대표가 멘토로 참여해 창업 실행 전략에 관한 교육을 진행했다.

8월 19일 열리는 2차 교육에서는 공무원 세법 강사이자, SBS 모닝와이드 등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한 세무회계 진의 손진호 세무사가 ‘창업 초기 사업자의 세금’이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 아카데미는 창업에 관심 있는 고양시 소재 창업자 및 예비 창업자, 일반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3회에 걸친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주최하는 28청춘창업소는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사무 공간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 운영사인 다래전략사업화센터는 마케팅, 세무, 브랜드 기획 등 분야별 멘토를 초청해 창업자들이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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