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거리두기가 일상이 된 요즘 새로운 형태의 여행, 여가 형태가 나타나고 있다. 타인과의 접촉은 최소로 하면서 지근거리에서 조용하게 나만의 시간을 보내는 방식이다. 내달부터는 단계적 일상회복도 시작되는 만큼 내가 사는 근처 공원을 산책하거나, 구석구석 숨어있는 골목길부터 한걸음 내디뎌 보는 것은 어떨까. 더욱이 그 공간이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수상작으로 꼽힌 곳이라면, 특별한 공간이 된다. 지난 2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2021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한 6개 장소를 소개한다. 황매산군립공원 관
[컨슈머뉴스=김지훈 기자] 남양유업이 자사 발효유 ‘불가리스’가 코로나19 억제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하면서 13일 주가가 장 마감 직전에 8% 급등했다. 그러나 질병관리청은 “특정 식품의 코로나19 예방·치료 효과를 확인하려면, 사람 대상 연구가 수반돼야 한다”며 “(현재로서는) 실제 효과를 예상하기 어렵다”고 반박하며 사태를 진화했다.13일 한겨레에 따르면, 이날 오후 남양유업 항바이러스면역연구소는 서울 중림동 엘더블유(LW)컨벤션에서 열린 ‘코로나19 시대 항바이러스 식품 개발 심포지엄’(한국의과학연구원 주관)에서 불가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서울 중구 중림동에 공급하는 오피스텔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의 청약 결과, 총 576실 모집에 2,388명의 수요자가 몰리며 평균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32.03㎡형(91대 1)이 차지했다.지난 21일 문을 연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주말 사흘간 2천 명이 훌쩍 넘는 예비 청약자들이 몰리며 이미 흥행이 예상됐다.서울시 중구 중림동 363번지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은 지하 7층~지상 22층 1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지난 21일 문을 연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 견본주택에 사흘간 2천 명이 훌쩍 넘는 방문객이 몰렸다.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방문객 수가 저조할 것이란 예측이 나왔지만 수요자들의 열기를 막지는 못했다.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이 몰린 것은 서울 중림동 일대에 17년 만에 새로운 오피스텔이 들어선다는 희귀성에 인근 종합병원과 호텔, 대학, 관공서 등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더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서울시 중구 중림동 363번지에 들어서는 ‘
[컨슈머뉴스=김지훈 기자]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오는 21일 서울의 대표적 중심업무지구(CBD)인 서울역 인근(중구 중림동)에 들어설 오피스텔 ‘쌍용 더 플래티넘 서울역’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서울시 중구 중림동 363번지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22층 1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17.00~32.74㎡의 오피스텔 576실로 전 호실이 복층으로 설계되며, 서울역 종합개발계획(마스터플랜)의 핵심인 북부역세권 개발과 지하 복합환승센터 구축의 최대 수혜지로 손꼽힌다. 현재 지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