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은경 기자] 노인‧장애인 보조기기연구개발사업단에서 개발된 게임 보조기기와 그림그리기 보조기기가 기술이전으로 제품화‧산업화돼 장애인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그동안 개발된 보조기기들의 오픈소스가 보조기기 열린플랫폼에 공개되고 있지만, 사용자들이 직접 제작하는 것이 어려워 꾸준히 제작을 요청해 왔다. 이에 국립재활원은 기술이전을 통해 제작과 보급이 가능하도록 제품화 산업화를 추진한다.게임 보조기기는 장애인들의 게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보조기기로서, 장애로 인한 신체 조건에 맞추어 설치 가능하고 게임을 할 수 있게
[컨슈머뉴스=김현지 기자] 주문제작 케이크는 소비자의 마음대로 디자인, 문구 등을 바꿀 수 있어 최근 SNS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독특한 디자인과 알록달록한 색상으로 유행하고 있는 주문제작 케이크의 위생에 비상이 걸렸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 19로 최근 온라인 판매가 증가한 주문제작 케이크 및 케이크 만들기 꾸러미 제품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주문제작 케이크 및 케이크 만들기 꾸러미 총 147건을 수거·검사했다. 이 중 기준·규격을 위반한 21개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폐기조치 됐다.위반한 21개 제품에
[컨슈머뉴스=주종빈 기자] 페라리 원-오프(One-Off) 프로그램이 있다. 고객의 요청에 따라 디자인된 세상에서 단 한 대뿐인 특별한 페라리다. 지난 2012년에는 기타리스트 에릭 클랩튼을 위한 페라리 SP12 EC가 공개되기도 했다.최근 새로운 원-오프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새로운 페라리 SP38이 공개됐다. 모든 페라리가 그렇지만, 이번 페라리 SP38이야 말로 ‘역시 페라리’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다.페라리 SP38은 기존 페라리 488GTB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2016, 2017 올해의 엔진상을 수상한 페라리 488 G
피해구제 사례Q. 주문제작 상품으로 알고 신발을 구입하였는데 소비자원 심의 후 기성화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품이 주문제작 상품인지 아닌지를 구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A. 사업자 측에서 구매 당시 ‘주문제작’ 상품이라고 하며 사이즈 및 발볼길이에 대한 정보를 요청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후 신청인의 발에 맞지 않아 환급을 요구하면 ‘주문제작’ 상품으로 환급이 불가하다는 답변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요.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개인의 발 치수뿐만 아니라 서면으로 관련 사항을 체크 후 사업자와 소비자의 동의가 되어있는 주문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