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NEWS=이대열 기자] ㈜넥슨은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신규 모드 ‘선택 리스폰 팀 데스매치’를 21일 업데이트했다.이번 모드는 폭파미션 맵인 ‘프로방스’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최대 8vs8 대전을 지원한다. 기존 팀 데스매치와 달리 사망 시 리스폰 위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팀원과의 소통과 전략적인 판단이 더욱 중요하다. 사망하면 다음 리스폰 위치를 선택할 수 있는 리스폰 팝업이 출력되며, 구역 버튼을 선택하거나 숫자 키를 입력하여 부활할 수 있다.또,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인기 맵 ‘크로
‘확률형 아이템’ 관련 전자상거래법 위반 혐의 적용 [컨슈머뉴스=송진하 기자] 20일 게임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경기도 성남에 있는 넥슨코리아 본사에 조사관 10여 명을 보내 게임 확률형 아이템 관련 전자상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공정위는 최근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이 넥슨의 ‘메이플스토리’와 ‘던전앤파이터’, ‘마비노기’ 넷마블의 ‘모두의마블’, NC소프트의 ‘리니지(M, 2M)’ 등을 게임계 5대 악(惡)으로 규정하고 조사를 의뢰하자 내부 검토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관련법에 따르면 게임회사가 확률형 아이템
[컨슈머뉴스=송진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 게임 31종에서 공통으로 사용할 수 있는 'WE DELIVER JOY' 캠페인 쿠폰을 20일 공개했다.온택트(Ontact)로 준비 중인 ‘넥슨 지스타 2020’과 ‘네코제9(넥슨콘텐츠축제·Nexon Contents Festival)’를 아우르는 ‘WE DELIVER JOY’ 캠페인은 그동안 오프라인 행사에서 넥슨이 제공해온 게임 본연의 즐거움을 변화한 환경에 맞춰 이용자가 언제 어디서든 쉽게 누리고, 안전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캠
[컨슈머뉴스=정성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12일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클래식 맵 ‘GH2010’과 ‘잠수함기지’를 기간 한정 추가했다.앞서 ‘서든어택’은 공식 유튜브를 통한 ‘BJ브레드’의 라이브 방송에서 시청자 대상 다시 해보고 싶은 맵에 대해 의견을 받았고, 이에 ‘GH2010’과 ‘잠수함기지’가 선정됐다. 예전 모습 그대로 재현한 ‘GH2010’과 ‘잠수함기지’는 11월 26일까지 운영된다. ‘GH2010’은 ‘서든어택’ 개발사 넥슨지티의 2010년 사옥을 토대로 만든 폭파미션 모드이며
[컨슈머뉴스=김인희 기자] 글로벌 게임업체 넥슨(NEXON Co., Ltd. 대표이사 Owen Mahoney 오웬 마호니) (3659. 도쿄증권거래소 1부)은 10일 자사의 2020년 3분기 연결 실적을 발표했다.넥슨은 ‘바람의나라: 연’, ‘V4’,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 모바일 게임 흥행과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서든어택’ 등 주요 PC 게임들의 견고한 호실적에 힘입어 3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특히, 지난해 이후 출시한 모바일 게임들의 연이은 흥행에 힘입어 넥슨의 모바일 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컨슈머뉴스=정성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15일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저격에 특화된 신규 보조무기 ‘T.Contender’를 추가하고 2차 무기 개편을 실시했다.고성능 망원 조준경이 장착된 권총 ‘T.Contender’는 마우스 우클릭 시 명중률이 높아지는 저격 상태로 변경돼 적을 더욱 확실하게 제압할 수 있다. 연사가 불가한 단발 권총으로 격발 후 재장전이 필요해 장탄수는 기존 보조무기에 비해 적다.이와 함께 무기 개편을 통해 라이플 ‘AK47’과 ‘AK103’의 데미지를 상향했고, 권총 ‘피스메이커’ 데미지는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더욱 공정한 게임환경을 조성하고자 이용자로 구성된 배심원단이 비정상적인 게임 행위를 직접 판결하는 ‘길로틴 시스템’을 16일 정식 서비스했다.앞서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2주간 시범 서비스된 ‘길로틴 시스템’은 불법 프로그램 사용률을 낮추는 데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든어택’ 자체 탐지 시스템에서 확인한 바 불법 프로그램은 이전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으며, 이용자 신고와 판결, 제재까지 평균 40시간 48분이 소요돼 신속한 처리가 이뤄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15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원배)과 공동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넥슨은 7월 15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바람의나라: 연’을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바람의나라: 연’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하고, 직업별 특색을 활용한 그룹 사냥(파티 플레이)과 오픈채팅방, 단체채팅방 등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앞세운 정통 모바일 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