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15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통해 국내 출시
- 직업 4종과 그룹사냥, 커뮤니티 요소를 앞세운 정통 MMORPG
- 출시 기념 ‘레벨 달성’, ‘일일 미션’ 등 다채로운 이벤트 진행

 

넥슨, 바람의나라 연 정식 출시
넥슨, 바람의나라 연 정식 출시

 

[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15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대표 김원배)과 공동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의 국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넥슨은 715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바람의나라: 을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바람의나라: 은 온라인게임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모바일로 구현하고, 직업별 특색을 활용한 그룹 사냥(파티 플레이)과 오픈채팅방, 단체채팅방 등 커뮤니티적인 요소를 앞세운 정통 모바일 MMORPG.

넥슨은 바람의나라: 사전등록 참가자 190만 명 돌파 기념 감사의 의미로 금전 10만 전을 추가로 지급하고, 정식 출시를 맞아 게임에서 ‘5레벨을 달성하면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 ‘바람의나라등 넥슨 온라인게임 13종 중 1개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 쿠폰을 선물한다.

PC ‘바람의나라홈페이지에서 일일 미션을 수행하면 순간이동비서’, ‘환수소환석’, ‘크로스 프로모션 상자(고급, 일반)’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크로스 프로모션이벤트를 실시한다.

슈퍼캣 이태성 디렉터는 정식 출시까지 많은 고민과 노력의 시간을 지나 이제 수행자분들을 만나볼 수 있는 출발선에 설 수 있게 됐다, “지금부터 진짜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유저 의견을 경청하고 반영해 원작처럼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는 게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바람의나라: 게임 정보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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