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현지 기자] 쿠팡과 이마트에 이어 마켓컬리도 유통업계의 최저가 경쟁에 뛰어들었다.마켓컬리는 12일부터 '컬리 장바구니 필수템'전용관을 열어 김, 라면, 채소, 정육 등 6여 가지 식품을 1년 내내 온라인몰 최저 가격에 판매하는 EDLP(Every Day Low Price) 정책을 시행한다. 상반기 내로 ‘컬리 장바구니 필수템’ 전용관 카테고리를 확대해 미용티슈, 롤휴지 등 리빙 상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마켓컬리는 최저가로 판매하기 위해 주요 온라이 마트의 동일 제품을 매일 모니터링 해 가격대를 파악, 상
[컨슈머뉴스=김현지 기자] 8일부터 이마트가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를 실시한다.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는 구매 당일 오전 9시~12시 이마트 가격과 쿠팡, 롯데마트몰, 홈플러스몰 판매 가격을 비교해 고객이 구매한 상품 중 이마트보다 더 저렴한 상품이 있으면 차액을 ‘e머니'로 적립해 주는 제도다. ‘e머니'는 이마트 앱을 통한 포인트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쿠팡, 롯데마트몰, 홈플러스몰 3개 온라인몰이 이마트의 최저가격 비교 대상이다. 쿠팡의 로켓배송 상품, 롯데마트몰과 홈플러스몰의 점포배송 상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