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롯데백화점이 매장 코로나감염 사실을 당시 방문 고객들에게 공지 하지 않아 확산 위험을 자초했다. 오히려 뒤늦게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나서서 당시 롯데백화점 매장을 방문했던 고객을 찾는 공지문을 내 빨리 검사를 받으라고 알리는 촌극이 벌어졌다.4일 서울경제에 따르면,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속출해 매장이 폐쇄됐으나 백화점 측이 고객들에게 이를 별도로 공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화점 측은 5일까지 해당 매장 폐쇄를 유지하기로
1. 박근혜 탄핵 [컨슈머뉴스 김득훈기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비선실세 의혹, 대기업 뇌물 의혹 등의 박근혜 대통령의 헌법에 위배되는 범죄 의혹을 사유로 대한민국 국회에서 야당(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과 무소속 의원들이 발의한 대통령 탄핵 소추를 발의해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을 인용한 것이다. 2016년 12월 9일, 탄핵 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국회로부터 탄핵 소추 의결서를 받는 동시에 헌법상 대통령 권한 행사가 정지되었다. 그리고 2017년 3월 10일 11시 21분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심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