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이대열 기자]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 중소기업·스타트업에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은 중소기업, 1인 창조기업, 소상공인,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구매·가공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비용을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평소 인프라·비용 등의 부담으로 데이터 활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기업 스타트업은 해당 사업으로 데이터 기반의 다양
[컨슈머뉴스=김인희 기자] 해외파견 및 전보▲중동지역본부장 겸 두바이무역관장 양기모 ▲북미지역본부장 겸 뉴욕무역관장 박성호 ▲서남아지역본부장 겸 뉴델리무역관장 빈준화 ▲다레살람무역관장 박해열 ▲스톡홀름무역관장 이기석 ▲실리콘밸리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김형일 ▲광저우무역관장 김주철 ▲타이베이무역관장 김준규 ▲싱가포르무역관장 장상해 ▲난징무역관장 김정태 ▲달라스무역관장 김종현 ▲샤먼무역관장 이관규 ▲울란바토르무역관장 홍성우 ▲다낭무역관장 김운태 ▲파나마무역관장 최원석 ▲도쿄무역관 해외IT지원센터운영팀장 홍석균 ▲소피아무역관장 황
[컨슈머뉴스=김종학 기자] LG가 국내에서 2030년까지 15.1조원을 투자해 대한민국을 글로벌 배터리 기술과 인재의 허브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이와 관련, LG에너지솔루션 김종현 사장은 8일 LG에너지솔루션 오창 2공장 부지에서 열린 ‘K-배터리 발전 전략 보고대회’에서 3대 핵심 과제를 포함한 국내 투자 전략을 발표했다.이 자리에서 김종현 사장은 “닐 암스트롱이 달에 처음 발을 내디딘 것처럼 LG는 1999년 국내 최초로 리튬이온 이차전지 양산을 시작했고, 2009년 세계 최초로 현대차와 협력해 리튬이온 전지를 자동차에
[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들이 한미정상회담을 계기로 44조원에 달하는 미국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전자가 미국 신규 파운드리 공장 구축에 170억달러(약 19조원) 투자를 확정하는 등 국내 4대 그룹이 21일(이하 미국 현지시간)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 발맞춰 총 44조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인공지능(AI), 전기차 등 첨단산업의 핵심 하드웨어 인프라로 꼽히는 반도체와 전기차 배터리에 투자가 집중된다.21일(미국 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 상무부에서 열린
[컨슈머뉴스=정성환 기자] 삼성·현대자동차·SK·LG 등 국내 4대 그룹이 대미(對美) 투자에 열을 올리고 나선 가운데 막상 노조등 노동계에서는 이들 대기업들이 해외로 빠져나갈 빌미로 한미정상회담을 이용하고 있는게 아니냐는 시각도 있다. 현대차 노조의 경우 현대자동차그룹이 최근 발표한 8조1000억원(74억달러) 규모의 미국 투자 계획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명했다. 자동차 산업의 변화 속에서 친환경차 관련 일자리를 국내에 유지해야 한다는 주장이다.18일 서울신문에 따르면 삼성은 오는 21일 열릴 한미정상회담 경제사절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