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이은주 기자] 4월 들어 열흘간 수출입 통계(통관 기준) 속보치에 따르면 수출이 감소해 무역수지 적자가 더 늘어났다.관세청은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수출 140억 달러, 수입 17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8.6%(13억3000만 달러)가 감소했고 수입은 7.3%(13억7000만 달러)가 줄었다고 4월 11일 밝혔다. 연간 누계는 수출 1656억 달러, 수입 191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12.3%(231억8000만 달러) 감소했고 수입은 2.7%(52억8000만 달러) 줄었다.이달 무역수지
[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지난달 수출이 우리나라 무역 역사상 최초로 월간 6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13개월 연속 증가했고, 9개월 연속 두 자릿수대 높은 수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1월 수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32.1% 증가한 604억4,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무역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1956년 이래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수입은 573억6,000만 달러로 43.6% 증가해 무역수지는 30억9,000만 달러로 19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12월 수출액이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회복세가 뚜렷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액이 5천128억 5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무역수지는 1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1일 발표한 ‘2020년 12월 및 연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총수출은 전년보다 5.4% 줄어든 5128억4800만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은 7.2% 감소한 4672억3000만달러였다. 수출보다 수입이 가파르게 줄면서 무역수지 흑자는 전년보다 17.3% 늘어난 456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코로나19 영
[컨슈머뉴스=안성렬 기자] 6월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흐름이 계속 유지된다면 7개월 연속 수출 감소세가 이어질 전망으로 보인다.21일 관세청에 따르면 2019년 6월1일부터 20일까지의 수출액은 272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보다 10%(30억4000만달러) 감소한 수치다. 수입액은 8.1% 줄어든 279억달러였다. 무역수지는 6억7600만달러 적자였다.조업일수를 고려한 하루 평균 수출액도 18억 8천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6.2% 감소했다.특히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