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설탕 대신 쓰는 인공 감미료 중 하나인 아스파탐이 이제부터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된다.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암연구소(IARC)를 통해 아스파탐을 발암물질로 지정하면서 관련 업계의 큰 '혼란'이 일고 있다. 발암물질은 크게 3그룹으로 나뉜다. 담배와 방사선, 라돈과 석면가루, 벤젠, 그리고 소시지와 햄 같은 가공육이 1군 발암물질에 포함되는데 이 중 전문가들이 가장 경계하는 것은 ‘술’이다. 이어 2군A 발암물질엔 교대 근무, 기름에 튀긴 음식, 그리고 소고기와 돼지고기 같은 적색육 등이 포함된다
[컨슈머뉴스=김영란 기자] 5060 신중년의 술 소비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친구, 동료와 술자리 모임이 줄고 집에서 배우자나 혼자 홈(Home)술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통주 구독 서비스에 대해서도 긍정적이었으며, 한 달에 1~2병 정도를 희망했다.유한킴벌리, 함께일하는재단이 공동 출연한 공유 가치 창출(CSV) 시니어 소셜 벤처 임팩트피플스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니어의 주류 소비 트렌드와 전통주 구독서비스’ 설문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하는 임팩트피플스의 온라인 리서치 ‘신중년의 소비&라이프스타일 트렌
[컨슈머뉴스=김인희 기자] 피부와 일상에 이로움을 전하는 브랜드 한율이 한정판 달빛유자 수면팩을 출시하며 패션 브랜드 '론론'과 함께 컬렉션을 구성했다. 이번 컬렉션은 한율의 베스트셀러 달빛유자 라인의 마스코트인 고양이 캐릭터 ‘달자’를 모티브로 활용한 한율 제품과 패션 아이템으로 이뤄져 있다. 패션 아이템 구성은 편안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을 추구하는 패션 브랜드 '론론(RONRON)'과 협업했다. 론론은 고양이가 행복감을 느낄 때 내는 '갸르릉' 소리를 표현한 프랑스어에서 브랜드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