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복날이면 삼계탕을 보양식으로 많이 먹는다. 그런데 왜 주로 삼계탕을 먹을까?복날 보양식을 먹는 풍습은 기원전 중국 진나라 때부터다. 그러나 그때는 삼계탕을 먹은 것이 아니라 개고기를 푹 끓인 개장국(보신탕)을 먹었다. 그 영향이 우리나라의 조선시대까지 이어졌다. 물론 지금도 복날 보신탕을 먹는 사람들도 있다. 1614년 이수광의 ‘지봉유설’에 보면 복날 삼계탕, 개장국, 육개장, 적소두죽(팥죽)‘을 즐겨 먹었다고 소개하고 있다. 궁중에서는 특별히 임자수탕(荏子水湯)이라는 걸 먹었다. 1894년 조선 말기에
[컨슈머뉴스=정성환 기자] 쿠팡이 국내외 유명 반려동물 브랜드 인기 제품을 한곳에 모은 '펫페어'를 14일까지 진행한다. ‘펫페어’ 행사는 쿠팡 반려동물용품 카테고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이번 쿠팡 '펫페어'에서는 85개 브랜드, 2만 5천여개 반려동물 용품을 선보인다. 고객이 많이 찾는 강아지와 고양이 관련 상품을 따로 모아 특가상품 '카테고리관'을 꾸렸다. 사료, 간식, 배변용품, 의류·패션, 캣타워·스크래쳐, 모래·화장실 등 카테고리별로 필요한 상품을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