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박기열 기자] 커피전문점 등 카페에서 커피위에 얹는 휘핑크림을 만들 때 사용되는 소형 카트리지 용기에 든 아산화질소가 환각물질이어서 휘핑크림 제조가 제약을 받게됐다. 앞으로 휘핑크림 제조시 2.5L 고압가스용 아산화질소를 갖춰야 가능하게됐다. 고압가스용기에 충전된 아산화질소는 기존과 달리 ‘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 적용받아 커피전문점 등 식품접객업소에서는 영업상 구매가 가능하나 개인 구매는 사실상 어려워 흡입사고는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10일 식품안전의약처(이하 식약처)에 따르면, 올해부터 카페에서 주문하면 음료 위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