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윤상천 기자] 부산은행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가 해외인프라·도시개발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금융지원을 제공해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돕는다.BNK부산은행은 16일(월), 서울 여의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본사에서 KIND와 ‘해외인프라사업 공동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과 KIND는 ▲해외인프라ㆍ도시개발사업 관련 정보 공유 ▲공동 금융자문 및 금융주선 ▲공동개발사업에 대한 금융지원 등 해외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기업을 지원하는데 상호 협력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