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현지 기자] 유명 의류 및 신발 쇼핑몰 무신사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무신사는 스타트업 퓨처웍스가 개발한 한정판 패션 정보 커뮤니티 어플리케이션 'SSOLDOT(쏠닷)'을 베껴 무신사의 한정판 마켓 어플 '솔드아웃-soldout' 을 만들었다다는 의혹이 나왔다. 명칭부터 너무 비슷한 두 앱은 검은색과 흰색을 중심으로 한 단조로운 디자인 및 깔끔한 폰트를 사용하고 있으며 '한정판'상품을 다룬다는 점에서 충분히 혼동될 우려가 있다.퓨처웍스 측은 무신사의 솔드아웃과 자사의 솔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