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현지 기자] 노브랜드, 피코크 등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신세계가 새로운 사업에 나선다. 바로 정용진 부회장을 본 따 만든 캐릭터 '제이릴라' 사업이다. 제이릴라는 제이릴라는 정 부회장의 영어 이니셜 J와 고릴라를 합친 캐릭터며 ‘화성에서 태어난 요리를 좋아하는 고릴라’라는 세계관을 갖고 있다. 정 부회장은 줄곧 새로운 사업을 도전해왔다. 독특한 아이템과 과감함으로 큰 반응을 이끌기도 했지만, 런칭 초기에만 반짝 반응을 끌고 철수한 아이템도 많다. 야심차게 시작했지만 처참한 끝을 봤던 사업에는 삐애로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