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송진하 기자] 공연계와 방송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비상이 걸린 가운데 5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드라큘라’에 출연하는 배우 신성록과 전동석도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성록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손준호와 함께 ‘드라큘라’ 연습을 함께 했다.28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신성록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신성록이 지난 24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를 하던 중 다음날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느끼고 자발적으로 재검사를 받았다”며 “그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신성록은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