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 "코로나 이후의 한국경제와 금융의 도약을 준비해야 할 때","올해는 미래지향적인 금융소비자 보호 방안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일 2021년 신년사를 통해 "내년에도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최우선으로 하되 금융지원의 연착륙 방안을 마련하고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다.가장 먼저 "위기극복을 위해 취약부문을 중심으로 원활한 금융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취약부문을 중심의 금융지원으로의 위기극복 ▲리스크 관리를 통한 금융안정 ▲정책금융, 모험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