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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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뉴스=조창용 기자]29일 오후 신도림역 오페라하우스 앞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 궂은 날씨에도 사람들이 줄을 서 검사 대기하고 있다. 최근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사태에 한국도 더이상 안심 지대가 아니다는 생각이 미치자 사람들의 자발적인 검사 대열이 늘어난 것이다. 이런 인식 전환 덕분에 코로나19도 통제가 가능하다는 한가닥 희망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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