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 “아이리스” 작가 “최완규” 크리에이터로 참여

AP통신(세계 최대 미국의 통신사)에 보도된 블록체인 생태계를 다룬 드라마 “펌핑타임(가제)”.

 

[컨슈머뉴스=오정희 기자] 12월 27일 사상최초 비트코인이 3150만원을 돌파하면서, 최초 한류를 중심으로 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블록체인의 생태계를 다룬 드라마 “펌핑타임(가제)”가 제작된다.

“펌핑타임”은 2018년부터 오랜기간 제작 준비를 해오고 있었으며, 2021년 방영을 목표로 2021년부터 1월부터 본격 제작에 들어간다. 

드라마 “올인”, “아이리스”,”주몽”등의 탑작가 최완규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며, 한국, 중국, 미국의 대형 탑스타가 출연할 예정으로 AP통신이 12월 27일 보도되었다.

2020년 12월 다양한 기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하면서, 비트코인이 3150만원을 넘어서고 있으며,  2021년부터 한국은 암호화폐를 합법적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거래소와 법안이 재정비 되고 제도권화 되며,  중국은 디지털 위안화의 본격시동, 미국의 대형거래소인 코인베이스는 IPO추진, 페이스북의 스테이블코인 출시등 다양한 암호화폐로써의 기반을 다지는 한해가 될 전망이다. 

본 드라마는 암호화폐의 생태계에서 일어난 사기와 진실, 그리고 다양한 토큰 이코노미 및 암호화폐 세계의 현실, 정부주도의 디지털 법정화폐등의 내용을 상세하게 다룰 것이며, 총 10 시즌으로 기획된다. 1시즌은 20부작(30분)씩 제작되며,  내년 5월을 방영을 목표로 한다. 

본 드라마는  암호화폐를 초기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한 스페셜 예고편(100분), 본 방, 극장 편집 본등으로 다양하게 편집하여, 대중들에게 어려운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모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교본형 드라마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전세계 1억명 이상의 암호화폐 체험자외 중국 디지털 위안화로 인한 10억이상의 인구에게 쉽게 접할 수 있는 암호화폐 교본이자, 페이스북의 25억, 2억 5천만의 페이팔 사용자, 1억 유저의 이상의 카카오톡과 라인 등의 모든 유저들에게 쉽게 암호화폐를 이해할 수 있는 흥미와 교육을 더한 암호화폐 분야의 탑스타와 탑제작팀이 제작한 최초 드라마로 기록 될 것을 목표로 한다.

글로벌 암호화폐 체험자수는 1억이 넘는다. 다만, 그들 중 거래소에서 제대로 된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 유저는 많지 않다. 본 드라마는 암호화폐의 거래와 활용방법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재미와 흥미를 더해 제작할 예정이다. 

펌핑타임(가제)의 제작 기획 및 전액 투자는 K-Play Contents가, 드라마 메인 제작은 한국의 잼스톤 필름이 진행하며, 글로벌 협업은 중국과 미국 제작사들과 공동 제작으로 진행 될 계획이다.  
본 드라마는 한류스타외에도 중국과 미국의 탑배우들, 그리고 현존하는 암호화폐 업계의 유명인들이 까메오로 출연하여, 재미를 더 해갈 예정이다.

한편, 12월 26일 싱가폴에서 온라인으로만 진행된 제작 발표회에서 “펌핑타임”에 “크리에이터”로 참여한 “올인,아이리스,주몽,옥중화,허준”등을 집필한 탑작가인 “최완규”작가는 이날 화상 인터뷰에서 “2018년부터 본 드라마 프로젝트가 시작될 때부터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오랜기간 동안 연구하면서, 아주 많은 드라마 적 요소를 알게 되었고, 암호화폐 크리에이터로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어서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리스와 올인을 이은 대작으로 탄생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최완규 작가는 탑배우 제조기라고도 불릴만큼 스타들이 진정 탑배우로 거듭나게 만든 장본인으로  그와 함께 한 배우들은 한류 스타 이병헌, 송혜교, 안재욱,김태희, 송일국,이민정,김재중, 박신양,장혁,이범수, 고수,성유리, 지성,김래원,남상미,최수종, 전도현, 유동근,이영애,구본승,신은경,이재룡,최민식,김재중,전광렬,남궁민,박진희 등 최고의 배우들이다.  

업계 관계자는 "회당 30억 예산의 대작 "펌핑타임"의 주인공은 누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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