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이상규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7일까지 압구정본점 3층에서 서정아트센터와 협업해 'Be Merry'展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故)김환기·(故)천경자·이춘환 등 국내 거장을 비롯해, 요시토모 나라·제프 쿤스·카우스 등 해외 유명 작가의 작품까지 총 32점이 선보여진다. 대표 작품으로는 김환기 작가의 ‘무제(1958작)’, 천경자 작가의 ‘모자를 쓴 연인(1986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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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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