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주름 제거 레이저기술 통해 성형업계에 센세이션 불러와

김유인 SR스타로미안성형병원장
김유인 SR스타로미안성형병원장

SR스타로미안성형병원(이하 SR) 김유인 원장이 지난달 23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7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시상식에서 의회, 경찰공직 부문 ‘의료신기술혁신발전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공동 주관한 행사로 정치, 경제, 문화, 예술, 기업, 언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통해 국가발전을 이끈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획기적인 레이저 장비 개발

SR 김유인 원장은 “나 자신 스스로를 내세울 것은 없지만 그동안 끈기와 인내심을 가지고 지난 20여 년간 한우물만 판 결과를 이제야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지금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칼을 이용하거나 보톡스나 필러 등을 통해 성형을 받는 등 환자들에게 많은 위험성이 있었으나 우리가 개발한 성형자동화 기기는 지금까지의 위험성을 최소화 함은 물론 짧은 시간에 시술이 가능하고 좋은 성형기술을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피력했다.

보통 성형의 역사를 보면 ‘외과’란 큰 항목에서 ‘외모’를 주제로 하여 특화된 것이 ‘성형외과’로서, 이는 ‘수술칼’을 사용하여 인체 조직을 자르고 봉합하여 사람의 모양을 바꿔주는 방법이 주 테마를 이뤄 보통 ‘전통 성형’으로 불려 왔다. 하지만 이 병원은 특이하게도 의사가 레이저 장비들을 개발하여 이 장비를 성형 수술에 직접 활용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저렴한 비용, 간단한 시술

SR은 십 수년 간 쌓아온 인체의 수복 과정에 대한 이해, 다양한 여러 종류의 레이저 시술 경험, 그리고 끝없는 호기심과 열정으로 여러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세계적 수준의 레이저 장비들을 개발하기에 이른다. SR은 노화의 각 요소들에 대항하는 훌륭한 무기들을 준비하게 되었고 수년간의 임상을 통하여 그 우수한 효과를 확신하게 되었다.

이러한 SR이 개발한 여러 레이저 장비들을 이용하여 ‘빠르고 부작용 없이 안전하게 자연스러운 회춘’을 만드는 것이 SR이 주창한 소위 ‘미디 성형(미디=MiDi, 중간이라는 뜻)이며 칼을 대는 전통 성형과 보톡스나 필러로 대변되는 쁘띠 성형의 중간 존재’이다.

이는 칼 대는 성형의 경우 장점이 우수한 효과, 단점이 심각한 부작용 가능성, 느린 회복, 칼에 대한 공포심이었다면 ‘쁘띠 성형’의 경우 미미한 효과, 짧은 지속기간의 단점이 있지만 저렴한 비용, 간단한 시술 등의 장점과 대별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즉 미디 성형은 항노화 성형의 최신 방법으로서 레이저 치료의 물리적 특성과 자가혈 필러의 생물학적 특성을 적절히 배합한 것으로 빠른 회복, 자연스러운 결과, 무통, 부작용 최소화 등을 장점으로 하며 아직까지는 특별한 단점이 발견되지 않는 등 무궁한 성장성을 가지고 있다.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 진출에 청신호

SR의 미래는 매우 밝다. 우선 오는 2월 중순 롯데월드타워에 그랜드오픈을 통해 본격적으로 서울에 진출하게 된다. 또한 롯데본점과 부산 서면점에 추가 오픈을 제안 받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추후 중국의 50개 종합병원은 물론 두바이, 런던, 파리 등 7개 지역에도 추가 오픈을 계획하고 있기도 하다.

일례로 SR이 개발한 세계 최강급의 ‘SRS- 007’ 레이저는 2013년 싱가포르 굴지의 병원인 톰슨 종합병원에서 행해진 로드쇼에서 상당한 반향을 불러 일으켰고 그간 수차례의 해외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시연회에서 뜨거운 박수와 호응을 얻기에 이르렀다.

2017년에는 세계 현대의학의 본고장인 미국에 까지 진출하여 10여 군데의 성형병원 의사들에게 시연을 보여주며 강의하였고 폭발적인 호응을 받기도 했다. 특히, 가까운 중국에서는 당연히 반응이 최고조에 이르렀고 몇 곳의 대학병원들은 이 기술을 합작하여 함께 세계에 보급하자는 제안을 끊임없이 해 오고 있다.

김 원장은 “그간 대장금을 비롯 천송이의 치맥이나 동방신기, 엑소가 맡았던 한류는 엔터테인먼트 성향이 강했다면 SR은 또 다른 모습인 ‘의료 한류’의 선두주자로서 국내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전 세계에 보급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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