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델핀
사진 제공 델핀

[컨슈머뉴스=오영주 기자] 오디오 전문 수입사 ㈜델핀(대표 신승호)이 7일부터 9일까지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서 청력맞춤 헤드폰‘누라(nura)’를 선보인다.

공식수입사 델핀은 "이번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기술로 만들어진 누라의 헤드폰을 통해 박람회에 참석하는 국내외 고객들을 폭넓게 만족시킬 것이다"면서 "오직 전시회에서만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누라’는 세계 최초의 청력 맞춤형 헤드폰/이어폰 브랜드로 올해 한국에 정식으로 수입됐다. 누라의 첫 블루투스 헤드폰인 ‘누라폰(Nuraphone)’은 헤드폰이 사용자마다 다른 청력을 자동으로 측정한 후 그 값을 분석해 사용자의 청력에 가장 최적화된 음질로 음악 등 음성파일을 재생한다.

블루투스도 aptX HD 코덱을 채택해 CD보다 뛰어난 24bit의 음질을 자랑한다. 이중 차폐기능과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도 탑재했다. 

그밖에 주변의 소리를 보다 또렷하게 들을 수 있는 ‘소셜모드’,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저역의 생동감을 제공하는 ‘몰입모드’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한편,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누라폰은 킨텍스 제 2전시장 SM 면세점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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