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오는 4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진행 중인 영화 <비키퍼>의 ‘꿀벌단’ 서포터즈 이벤트가 다채로운 경품과 폭발적인 참여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비키퍼>는 법 위에 있는 비밀 기관 ‘비키퍼’의 전설적 탑티어 에이전트 ‘애덤 클레이’가 거대 보이스피싱 조직을 상대로 펼치는 NEW 킬링 액션 블록버스터.

‘꿀벌단’은 영화 <비키퍼>의 국내 개봉을 기념해 영화의 런칭부터 개봉 이후까지 대장정을 함께하고 응원하는 공식 서포터즈의 명칭이다. 지난달 29일 모집을 시작한 ‘꿀벌단’ 서포터즈는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참여와 함께 현재 4차 이벤트까지 진행되며 각종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 특히 ‘꿀벌단’이라는 네이밍에 맞춰 꿀메리카노, 허니자몽 블랙티 기프티콘 등 영화의 컨셉과 어울리는 이색적인 경품 증정을 예고해 액션 마니아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여기에, ‘꿀벌단’ 서포터즈의 모든 미션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모두의 취향을 완벽하게 저격하는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으로, 선물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며 영화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흥행 신드롬에 예열을 가하고 있다. ‘꿀벌단’ 서포터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올스타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개봉과 함께 돌비 시네마 상영을 확정한 <비키퍼>는 액션 블록버스터의 긴장감과 몰입감을 고조시키는 특별 상영 포맷을 통해 최적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세계 질서를 유지하는 비밀 기관 ‘비키퍼’의 최정예 요원으로 변신한 제이슨 스타뎀이 선사하는 화끈한 액션에 강렬한 사운드 이펙트가 더해져 통쾌함과 카타르시스를 극대화해 올봄 극장가를 시원하게 강타할 예정이다.
이색적인 컨셉을 곁들인 서포터즈 이벤트로 영화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액션 블록버스터 <비키퍼>는 오는 4월 3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