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롯데아울렛이 국제강아지의 날(323)을 맞아 32231일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동부산점과 타임빌라스에서는 행사 기간 주말마다 코코스퀘어 매장에서 포토스튜디오를 운영한다.

반려인에게는 샴페인, 반려동물에는 '멍페리뇽'을 제공하는 시음 이벤트도 있다.

파주점에서는 반려동물용품을 모아놓은 펫 벼룩시장 '춘토피아 마켓'을 운영하고 광명점에서는 '미밍코 브랜드 데이' 행사를 열어 신상품을 10% 할인 판매한다.

롯데아울렛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2018년부터 업계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시설을 조성해왔다.

롯데아울렛의 전체 펫파크 시설 면적은 6(1815)로 초등학교 운동장 2개를 합한 것과 맞먹는다.

또 동부산점은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과 함께 식사할 수 있는 공간(펫그라운드)을 만들었다. 펫그라운드는 파주점과 타임빌라스까지 확대해 총 3개 점에서 운영 중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할 수 있도록 '펫모차' 대여 서비스도 19개 지점에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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