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소희 기자] 반려동물 헬스케어 기업 대웅펫이 반려동물용 소화 효소 보조제 '베아제펫'을 출시했다.

베아제펫은 '국민 소화제'로 불리는 대웅제약의 '베아제'를 반려동물용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탄수화물·단백질·지방 소화 효소를 함유해 반려동물이 다양한 음식물을 소화하도록 돕는다.

식품으로 등록된 원료를 사용해 안전성이 높고,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2종도 함유했다.

분말 형태의 스틱형 포장 제품이며, 반려동물 체중과 상관없이 사료 및 간식과 함께 112포 급여하면 된다.

대웅펫은 12일부터 10일간 쿠팡에서 단독 사전 예약을 시작하고 3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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