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GS샵이 기능성 화장품 기업 마녀공장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이제 마녀공장 화장품을 GS샵에서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마녀공장 신제품의 GS샵 단독 출시 공동 마케팅 진행 하반기 신제품 공동 기획 및 개발 등을 추진한다.

GS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홈쇼핑 뷰티 선도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20·30대 여성을 중심으로 한 마녀공장 충성 고객이 GS샵으로 다수 유입될 것으로 기대한다.

GS샵을 통해 TV홈쇼핑 플랫폼에 처음 진출하는 마녀공장도 고객층이 다변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마녀공장은 GS샵 주 고객층인 4060세대를 겨냥한 노화 방지(안티에이징) 라인으로 중년 고객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316일 첫 방송을 타는 상품은 마녀공장 신제품 갈락토미 멜라코어 에센스다. 마녀공장의 베스트셀러 상품인 스킨케어 갈락 에센스의 첫 프리미엄 라인으로 미백과 주름 개선 등의 효과를 내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전철민 GSH&B사업부문장은 "올 한 해 뷰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마녀공장을 전략적 파트너로 낙점하고 차별화 상품 조달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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