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대형마트 외에 동네 마트에서도 실시

[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해양수산부가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매달 개최한다.

해수부는 42024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통해 올해 수산물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2,06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징어와 고등어 등 수산물 정부 비축 물량을 지난해보다 12t 많은 44t까지 확대한다. 공급이 부족한 품목은 관세를 인하하거나 면제한다.

또 온·오프라인 마트와 함께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매달 열고 전통시장 내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확대한다. 수산물 할인행사는 대형마트 외에 동네 마트에서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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