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마음건강위원회 등 복지와 치매 예방을 위한 노력

 [컨슈머뉴스=엄금희 대기자] 안성시는 지난 1일 오후 2시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2월 혁신 소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2월 혁신 소통의 날' 행사에서 김보라 안성시장은 공직자 업무와 관련한 각종 현안 사항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시민과 공직자를 포상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안선영 모범시민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보라 안성시장상을 받았다. 안선영 모범시민은 안성 2동 아양 7통에서 평소 봉사와 선행을 실천하여 타인의 귀감이 되어왔다.

안선영 모범시민은 안성시에서 제일 먼저 마음건강위원회를 만들어 복지와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건강, 안정적 심리 상담을 통해 안성시와 안성보건소, 안성시 노인복지관, 연화마을 등과 함께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집중적으로 해결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아양 7통을 포함한 아양동 전체가 안심 치매 마을로 지정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치매 조기검진을 위한 상담과 치매예방교실을 통한 치매선별검사, 인지강화 교실의 치매 진단 검사, 치매 진단에 따른 치매감별검사 등으로 치매환자의 관리와 치매예방관리 교육, 치매가족지원활동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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