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서울시가 팝업 성지 성수동에서 21일부터 4일간 서울 굿즈 팝업스토어를 연다.

서울 굿즈 팝업에서는 서울 사람들이 놀고, 입고, 즐기고, 먹는 모든 것을 담아낸 서울라이프가 콘셉트로, 굿즈 전시는 물론 서울 사람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1층은 서울의 밤을 의미하는 서울나이트(Seoul Night), 2층은 서울사람을 의미하는 서울라이트(Seoullite)로 꾸몄다. 이외에도 각종 체험이 가능한 야외존도 운영한다.

1서울나이트존에서는 서울의 야경을 담은 LED전시와 서울 브랜드 픽토그램을 활용한 디저트 등 매력적인 서울의 밤과 서울의 먹거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2서울라이트존은 서울을 주제로 한 퀴즈게임, 서울라이프 엽서 만들기, 다양한 다지안의 포토존이 마련돼 있다. 서울 굿즈 전시와 판매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서울의 매력적인 을 담은 서울라면도 최초로 공개된다. 풀무원과 협업 개발한 서울라면은 국물·짜장 2가지 형태로 출시되며, 두 라면 모두 건면으로 칼로리는 낮추고 진한 맛은 살려 건강한 서울사람의 미각을 한껏 담았다는 평가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 굿즈 추첨기회와 서울라면 등 서울 라이프를 녹인 다양한 상품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컨슈머뉴스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저작권자 © 컨슈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