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소희 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A25 5G’5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갤럭시 A25 5G’164.2mm(6.5)의 대화면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120Hz 화면 주시율을 지원한다. 최대 1,000니트(nit) 밝기를 지원해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도 밝은 화면을 제공하며, 블루라이트를 줄여주는 시력 보호 기능을 지원해 눈의 피로를 최소화 해준다. 이를 통해 선명한 화질의 콘텐츠 감상은 물론 동영상과 게임을 즐길 때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후면 카메라는 5천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를 비롯해 8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200만 화소의 접사 카메라 등 총 3개가 탑재됐다. 전면 카메라는 1,300만 화소다.

특히 후면 카메라는 OIS(광학식 손떨림 방지)VDIS(동영상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했다. 흔들림이나 움직임이 많은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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