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소희 기자] LG전자가 1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의류 구김 제거에 탁월한 핸디 스티머가 내장된 올 뉴 스타일러 오브 제컬렉션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스타일러 최초로 내부에 핸디형 스팀 다리미인 빌트인 고압 스티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의류의 구김 완화에 효과가 있는 기존 스타일러를 한 단계 더 진화시켜, 스티머를 통해 외출 전 쉽고 빠르게 셔츠의 구김까지 깔끔하게 다림질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용자는 관리하고 싶은 옷을 스타일러 문 안쪽에 걸고, 스타일러 하단에 내장된 스티머를 꺼내 스팀 버튼을 눌러 사용하면 된다.

LG전자는 신제품을 18일부터 국내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핸디 스티머 유무와 컬러에 따라 출하가 기준 209~24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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