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소희 기자] 신세계그룹이 새해 첫 할인 행사 ‘2024 DAY1’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다른 유통사들도 새해맞이 특별 할인전을 펼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11일부터 3일까지 -찐 쇼핑해용()’ 행사를 열고, 새해에 수요가 급증하는 건강, 여행, 가전 분야 인기 상품을 집중 편성한다.

1일에는 운동기기와 건강기능식품, 2일에는 LG전자 TV 등 가전제품을 각각 방송한다. 일본 오사카와 튀르키예, 스위스 등 해외여행 상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100% 당첨되는 복주머니 이벤트를 통해 매일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과 현금 100만원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홈플러스는 1230일부터 내년 11일까지 반값 하나 더 데이행사를 열고, 각종 신선식품과 델리, 베이커리, 주방용품 등을 반값에 판매하거나 1+1으로 선보인다.

한우와 호주산 꽃갈비살, 삼겹살 등은 반값에 판매하고 바나나는 40% 할인한다. 킹크랩과 자숙 랍스터, 대게 등 수산물도 50% 할인하고, 매장에서 튀긴 당당 두마리옛날통닭30일 하루 4천원 저렴하게 판매한다.

쿠팡은 고급 뷰티 브랜드 전용관 로켓럭셔리상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준다. 내년 122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조선호텔 숙박권, 아이패드, 다이슨 에어랩 등을 준다. 2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5%, 30만원 이상 결제 시에는 10% 할인해주는 쿠폰을 주고, 와우회원에게는 결제금액의 10%를 쿠팡캐시로 적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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