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평 규모 3층 건물 전체가 치킨점인 수원왕갈비통닭 원조 ‘남문통닭’

[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1천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소개돼 유명해진 수원왕갈비통닭을 최초로 선보인 남문통닭128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에 국내 최대 규모의 치킨점 새빛권선점을 오픈했다.

새빛권선점3층 단독 건물에 약 300평 규모로 다양하고 남다른 문화까지 경험할 수 있는 복합외식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남문통닭은 신규 매장 오픈 기념으로 닭의 모든 부위를 맛볼 수 있는 임금님의 통닭 한상’, 무쇠 통주물 가마솥에 직화 방식으로 구워낸 신한 허브 소금 가마구이 통닭’, 그리고 서원 왕갈비 가마구이 틍닭등 신메뉴 3종도 선보인다.

남문통닭은 현재까지 119만 마리의 수원왕갈비통닭 판매를 기념해 8일 매장 방문 고객 중 선착순 119명에게 통닭 상품권을 무료 증정하고, 1천만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 남문통닭 축제라는 이름으로 버스킹 공연과 신개념 굿즈 판매, 달고나 퍼포먼스, 닭강정 무료 시식 나눔, 전통 놀이, 먹거리 체험 부스 운영 등 다양한 문화행사들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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