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소희 기자]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모델로 가수 겸 배우인 아이유(본명 이지은)2년 연속으로 뽑혔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소비자 2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8.1%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모델로 아이유를 꼽았다.

이어서 김연아(6.9%), 공유(6.1%), 손흥민(3.7%), 유재석(3.3%)의 순이었다.

소비자들이 올해보다 내년에 더 많이 소비할 것 같다고 예상한 제품과 서비스는 여행’(40.7%), ‘제약·건강기능식품’(33.5%), ‘금융’(29.6%)의 순이었다. ‘건강·운동 관련 서비스라는 응답도 25.6%에 이르러 전반적으로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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