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김병조 기자] 이마트가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12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해외에서 크게 인기를 끈 먹거리를 선보인다.

미국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냉동 김밥 유부 우엉 김밥(230g)’1,980원에 판매한다. 전자레인지에 2~3분만 돌리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에서 판매하는 것과 같은 스팩의 냉동 김밥을 확보해 판매한다.

또 동남아시아에 진출해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오리온 오튜브 스윗칠리(115g)’2,720원에 판매한다. 오리온은 미국 국민 스낵인 베지 스트로우(야채+빨대모형 스낵) 제품의 인기를 간파해 오감자의 튜브 형태를 강조해 ‘O! tube’를 출시했다.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며 K-푸드 선봉에 섰던 오뚜기 보들보들 치즈라면(111g×4)’4,980원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국내에서 약 10년 전에 판매됐던 상품이다.

베트남에서 인기몰이 중인 ‘CJ 까우제 스프링롤 2(야채/해물, 480)’은 각각 7,980원과 8,980원에 판매한다. 그물망 피의 독특한 외관과 라이스페이퍼를 사용해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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