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뉴스=이태림 기자] LG전자가 평일 주간에만 제공하던 전기차 충전기 서비스 운영 시간을 1211일부터는 평일 야간과 주말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고객이 LG전자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충전소 등에서 제품을 사용하다 문의 및 불편사항이 생길 경우 평일·주말·공휴일 상관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서비스 접수와 현장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재 LG전자는 전국 이마트 점포 30여 곳에 100kW 급속 충전기, 7kW 완속 충전기 등을 설치해 충전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컨슈머뉴스는 국제 의료 NGO ‘한국머시쉽‘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저작권자 © 컨슈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